남경남 전국철거민연합 의장은 용산 철거민들로부터 10원도 받은 적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남 의장은 서울 순천향대병원 장례식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철거민들로부터 돈을 받아 땅 투기를 한 것처럼 온갖 거짓말이 쏟아지고 있다며, 이처럼 밝혔습니다.
그동안 장례식장에서 유족과 함께 지냈다는 남 의장은 얼마가 쓰였는지 모르지만, 철거민들이 마련한 금액을 유용했다면 유족들이 가만두지 않았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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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의장은 서울 순천향대병원 장례식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철거민들로부터 돈을 받아 땅 투기를 한 것처럼 온갖 거짓말이 쏟아지고 있다며, 이처럼 밝혔습니다.
그동안 장례식장에서 유족과 함께 지냈다는 남 의장은 얼마가 쓰였는지 모르지만, 철거민들이 마련한 금액을 유용했다면 유족들이 가만두지 않았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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