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검찰청 외사부는 2017년 5월부터 최근까지 1천733억 원 상당의 외화를 중국 등 6개 나라로 밀반출한 10개 조직 조직원 등 48명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이들은 도박자금 등에 쓰려고 세관에 외화를 여행 경비라고 속였고, 밀반출 과정에는 인천공항 면세점 직원 4명과 모 은행 부지점장도 가담했다 적발됐습니다.
이들은 도박자금 등에 쓰려고 세관에 외화를 여행 경비라고 속였고, 밀반출 과정에는 인천공항 면세점 직원 4명과 모 은행 부지점장도 가담했다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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