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강릉시 남대천에서 30대 여성 시신이 떠올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강릉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1시22분쯤 남대천에서 한 여성의 시신이 발견됐다. 시신은 남대천 야구장 인근 냇가에서 발견됐으며, 시민 신고로 병원에 이송됐다.
부패 정도는 심하지 않았으며 소지품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지문을 통해 신원을 확인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디지털뉴스국 김정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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