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행담도 휴게소에 불이나 7명이 연기를 마셨다.
31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13분께 충남 당진시 시평면 행담도 휴게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휴게소 직원 7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창고 66㎡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0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여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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