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는 서울시에서 시행하는 '2019년 교통수요관리 평가'에서 대상으로 선정돼 인센티브 3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강동구는 교통유발부담금 항목에서 부과금액의 97.2%를 징수해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또 승용차 이용을 줄이려고 매월 넷째 주 수요일을 '대중교통 이용의 날'로 지정해 구청 주차장을 폐쇄하고 그곳을 벼룩시장과 녹색장터 등 '나눔·공유 행사' 공간으로 활용했습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이번 대상 수상은 승용차 이용 줄이기에 주민과 기업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맺어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편리하고 쾌적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박호근 기자 / rootpark@naver.com ]
강동구는 교통유발부담금 항목에서 부과금액의 97.2%를 징수해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또 승용차 이용을 줄이려고 매월 넷째 주 수요일을 '대중교통 이용의 날'로 지정해 구청 주차장을 폐쇄하고 그곳을 벼룩시장과 녹색장터 등 '나눔·공유 행사' 공간으로 활용했습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이번 대상 수상은 승용차 이용 줄이기에 주민과 기업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맺어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편리하고 쾌적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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