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내년 650억 원을 들여 만 명의 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도는 취업 취약계층 지원 사업 일환으로 96억 원을 투자해 총 870명의 대졸 미취업자를 '행정인턴'으로 채용할 계획입니다.
또 57억 원을 투자해 청년과 여성 구직자 등 2천900명을 대상으로 일정 기간 무상으로 교육 시킨 뒤 취업을 알선하는 이른바 '청년·여성 뉴딜사업'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도는 이와 함께 정부가 추진하는 일자리 창출 사업이 경기지역에 최대한 배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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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는 취업 취약계층 지원 사업 일환으로 96억 원을 투자해 총 870명의 대졸 미취업자를 '행정인턴'으로 채용할 계획입니다.
또 57억 원을 투자해 청년과 여성 구직자 등 2천900명을 대상으로 일정 기간 무상으로 교육 시킨 뒤 취업을 알선하는 이른바 '청년·여성 뉴딜사업'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도는 이와 함께 정부가 추진하는 일자리 창출 사업이 경기지역에 최대한 배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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