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무료 통화권을 주겠다며 내비게이션을 비싸게 판매해 거액의 돈을 챙긴 판매업체 대표 등에게 실형 등의 유죄가 확정됐습니다.
서울북부지법은 이 같은 수법으로 각각 12억 원과 3억 6천만 원어치의 내비게이션을 판매한 D사와 W사 대표와 사장 등에게 각각 징역1년 실형 혹은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피해자별 각각의 피해액은 크지 않지만 전체적인 피해액이 상당한데다 많은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고 있어 이 같이 결정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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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부지법은 이 같은 수법으로 각각 12억 원과 3억 6천만 원어치의 내비게이션을 판매한 D사와 W사 대표와 사장 등에게 각각 징역1년 실형 혹은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피해자별 각각의 피해액은 크지 않지만 전체적인 피해액이 상당한데다 많은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고 있어 이 같이 결정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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