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모잠비크 해변에서 그물로 고기를 잡고 있는 여성들.
그런데, 자세히 보니 그물이 아니라 모기장입니다.
비정부기구 등에서 제공받았으니 공짜인데다 가볍고 질기기까지 해 비싼 그물을 대신하고 있는 건데, 모기가 통과하지 못하는 그물이니, 당연히 새끼고기, 치어까지 싹쓸이하겠죠.
도움의 손길이 오히려 독이 되는 것은 아닌지 씁쓸하기만 합니다.
모잠비크 해변에서 그물로 고기를 잡고 있는 여성들.
그런데, 자세히 보니 그물이 아니라 모기장입니다.
비정부기구 등에서 제공받았으니 공짜인데다 가볍고 질기기까지 해 비싼 그물을 대신하고 있는 건데, 모기가 통과하지 못하는 그물이니, 당연히 새끼고기, 치어까지 싹쓸이하겠죠.
도움의 손길이 오히려 독이 되는 것은 아닌지 씁쓸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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