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M 한국TOEIC위원회는 지난 5일 정부대전청사에서 병무청과 '사회복무요원 자기계발 및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MOU에 따라 앞으로 병무청 소속 사회복무요원은 TOEIC, TOEIC Speaking 특별시험을 치를 수 있게 된다. 특별시험은 개인 응시자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정기시험과 다르게 일반 기업체, 학교, 관공서 등의 요청에 따라 별도로 지정된 날짜와 장소를 협의해 시행되는 시험이다.
아울러 한국TOEIC위원회는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특별시험 관련 설명회를 개최해 학습 정보와 최신 취업 경향에 대한 정보도 제공할 계획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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