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은 학술, 임상, 연구·개발(R&D) 역량 강화를 위해 이대희 전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의학부 전무를 지난 4일 개발실 담당 전무로 영입했다고 6일 밝혔다.
이대희 전무는 연세대 의과대학 의학과를 졸업한 뒤 보건학 석사 및 경영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연세대 산업보건연구소 연구원을 거쳐, 연세대 예방의학교실 전공의로 근무했다.
이후 제약업계로 자리를 옮겨 한독-아벤티스 보건경제실장, 한독약품 개발실 이사, 한국얀센 개발 이사, 한국 BMS 제약 의학부 상무,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의학부 전무 등을 역임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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