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김포 해병대 2사단 유격훈련장에서는 해병대사령부가 주최한 겨울캠프가 열려 청소년들이 추위 속에서도 유격 기초훈련을 씩씩하게 소화해 냈습니다.
지난 16일부터 오늘(19일)까지 열리는 해병대 김포 겨울캠프에는 강인한 해병대 정신을 직접 체험하려는 성남 풍생중학교와 춘천기계공고 학생 55명이 참가해 영하의 추위에도 값진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해병대 캠프는 사회공익 교육사업으로 1997년부터 매년 여름과 겨울 두 차례 실시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2만 5천여 명이 입소하는 등 학생과 일반인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한편 해병대사령부는 내년 1월5일부터 23일까지 경북 포항에서 진행될 해병대 체험캠프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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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부터 오늘(19일)까지 열리는 해병대 김포 겨울캠프에는 강인한 해병대 정신을 직접 체험하려는 성남 풍생중학교와 춘천기계공고 학생 55명이 참가해 영하의 추위에도 값진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해병대 캠프는 사회공익 교육사업으로 1997년부터 매년 여름과 겨울 두 차례 실시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2만 5천여 명이 입소하는 등 학생과 일반인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한편 해병대사령부는 내년 1월5일부터 23일까지 경북 포항에서 진행될 해병대 체험캠프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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