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옥션이 위작 논란에 휩싸여온 박수근 화백의 유화 '빨래터'에 대해 법원 감정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옥션은 기자회견을 열고 위작이라는 주장을 해 온 상대방의 주장이 얼마나 무책임한 것인지 명백히 드러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서울옥션은 '빨래터'와 함께 서울대의 과학 감정 때 비교 대상으로 사용된 박수근의 '고목과 여인'과 '빨래터'의 당초 소장자인 존 릭스가 박수근 작품이 놓여 있는 방에서 찍은 사진 원본 등도 법원 감정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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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옥션은 기자회견을 열고 위작이라는 주장을 해 온 상대방의 주장이 얼마나 무책임한 것인지 명백히 드러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서울옥션은 '빨래터'와 함께 서울대의 과학 감정 때 비교 대상으로 사용된 박수근의 '고목과 여인'과 '빨래터'의 당초 소장자인 존 릭스가 박수근 작품이 놓여 있는 방에서 찍은 사진 원본 등도 법원 감정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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