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의 한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오늘(18일) 오전 6시 57분쯤 동대문 평화시장 맞은편 신진시장 내 먹자골목의 한 식당에서 발생한 화재는 옆 점포 8개를 태우고 7시 42분쯤 일단 진화됐습니다.
현재는 잔불 정리를 하고 있는 상태이며, 인명 피해는 아직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이번 화재로 소방차 26대와 소방관 100여 명이 출동했으며, 화재 진압을 위해 주변 도로를 통제해 출근길 정체와 겹쳐 주변 교통이 큰 혼잡을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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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일) 오전 6시 57분쯤 동대문 평화시장 맞은편 신진시장 내 먹자골목의 한 식당에서 발생한 화재는 옆 점포 8개를 태우고 7시 42분쯤 일단 진화됐습니다.
현재는 잔불 정리를 하고 있는 상태이며, 인명 피해는 아직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이번 화재로 소방차 26대와 소방관 100여 명이 출동했으며, 화재 진압을 위해 주변 도로를 통제해 출근길 정체와 겹쳐 주변 교통이 큰 혼잡을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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