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강진군의 송월과 영풍, 월하리 등 송월권역이 지난 3년 동안 가장 모범적으로 지역 역량을 집중시켜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주민소득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2005년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시행자로 선정된 20개 권역을 대상으로 올해까지 추진 상황을 평가한 결과 송월권역을 포함해 6곳이 모범 권역으로 뽑혔다고 밝혔습니다.
송월권역의 경우 전통 한옥마을을 조성하고 이를 활용한 민박과 체험행사를 활발히 펼쳐 인구와 소득을 크게 늘린 사실이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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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2005년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시행자로 선정된 20개 권역을 대상으로 올해까지 추진 상황을 평가한 결과 송월권역을 포함해 6곳이 모범 권역으로 뽑혔다고 밝혔습니다.
송월권역의 경우 전통 한옥마을을 조성하고 이를 활용한 민박과 체험행사를 활발히 펼쳐 인구와 소득을 크게 늘린 사실이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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