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일) 새벽 경남 창원시에서 1시간 새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 6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창원소방서에 따르면 새벽 3시20분쯤 봉곡동의 한 슈퍼에서 불이 나는 등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 6건이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짧은 시간 안에 인접 지역에서 잇따라 발생한 점으로 미뤄 연쇄 방화범의 소행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CCTV 확인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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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서에 따르면 새벽 3시20분쯤 봉곡동의 한 슈퍼에서 불이 나는 등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 6건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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