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 구하라가 세상을 떠난 설리(최진리·25)를 추모했다.
가수 구하라(28)는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 세상에서 진리가 하고 싶은 대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구하라가 공개한 사진에는 고인이 된 설리와 함께한 일상이 담겨 있다.
식사 자리에서 포즈, 침대 위에서 함께한 모습 등이다.
한편 경기 성남수정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1분께 성남시 수정구의 한 전원주택 2층에서 설리가 숨져 있는 것을 그의 매니저가 발견해 신고했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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