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물류창고 화재 참사를 수사 중인 경기도 이천경찰서는 출국금지한 창고 관리업체 샘스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관리 규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화재위험을 경고했는데 공사를 계속했다는 입주업체 직원 진술 등을 토대로 출국금지한 4명의 안전규정 위반 혐의를 일부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용접 작업 도중 불을 낸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된 용접공 강 모 씨와 남 모 씨에 대한 구속 여부는 오늘 오후 3시 수원지법 여주지원의 영장실질심사를 통해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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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화재위험을 경고했는데 공사를 계속했다는 입주업체 직원 진술 등을 토대로 출국금지한 4명의 안전규정 위반 혐의를 일부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용접 작업 도중 불을 낸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된 용접공 강 모 씨와 남 모 씨에 대한 구속 여부는 오늘 오후 3시 수원지법 여주지원의 영장실질심사를 통해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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