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형 강제입원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무죄를 받은 이재명 경기지사에 대한 항소심 선고 공판이 오늘(6일) 열립니다.
이 지사는 이른바 '친형 강제입원 지시' 사건과 관련한 직권남용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 등 네 가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은 항소심에서 직권남용 혐의에 징역 1년 6개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 벌금 600만 원을 각각 구형했는데, 1심과 같이 무죄가 선고될지 관심이 쏠립니다.
이 지사는 이른바 '친형 강제입원 지시' 사건과 관련한 직권남용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 등 네 가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은 항소심에서 직권남용 혐의에 징역 1년 6개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 벌금 600만 원을 각각 구형했는데, 1심과 같이 무죄가 선고될지 관심이 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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