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학생들이 팀을 이뤄 제한된 시간 안에 창의적인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해커톤 대회가 경북에서 열렸습니다.
350여 명의 미래 소프트웨어 산업 주역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아이디어를 선보였습니다.
심우영 기자입니다.
【 기자 】
사고로 다치거나, 실종된 사람을 찾는 드론입니다.
이 드론의 소프트웨어는 산이나 각종 재난 현장에서 생존자 위에 머물며 신속한 구조를 돕습니다.
구조과정에서 발견된 소프트웨어의 문제점은 개발업체와 학생들이 함께 해결해 나갑니다.
▶ 인터뷰 : 김규민 / 경북 안동시
- "직접 코딩을 이용해서 드론이 나는 것을 직접 보니까 되게 신선했고 재밌었고 다음에도 또 와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융합 해커톤 대회'가 경북도청에서 열렸습니다.
해커톤은 '해킹'과 '마라톤'의 합성어로 42.195시간 동안 아이디어를 내 소프트웨어를 개발합니다.
대회에선 학생과 일반인 등 350여 명이 소프트웨어 융합 제품과 시제품 제작을 통해 실력을 겨뤘습니다.
또 15개 팀을 선별해 시상하고, 대상 수상자는 과기부장관상과 행안부장관상을 각각 받았습니다.
▶ 인터뷰 : 이철우 / 경북도지사
- "제조업에서 이처럼 소프트웨어로 넘어가는 세상입니다.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소프트웨어가 제조업을 이끌어가는 그런 시대가 될 것입니다."
부대행사로 해커톤 역사관과 취업역량 강화관, 체험교육관 등도 열렸습니다.
MBN뉴스 심우영입니다. [ simwy2@mbn.co.kr ]
영상취재 : 백재민 기자·정재경 VJ
영상편집 : 김민지
학생들이 팀을 이뤄 제한된 시간 안에 창의적인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해커톤 대회가 경북에서 열렸습니다.
350여 명의 미래 소프트웨어 산업 주역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아이디어를 선보였습니다.
심우영 기자입니다.
【 기자 】
사고로 다치거나, 실종된 사람을 찾는 드론입니다.
이 드론의 소프트웨어는 산이나 각종 재난 현장에서 생존자 위에 머물며 신속한 구조를 돕습니다.
구조과정에서 발견된 소프트웨어의 문제점은 개발업체와 학생들이 함께 해결해 나갑니다.
▶ 인터뷰 : 김규민 / 경북 안동시
- "직접 코딩을 이용해서 드론이 나는 것을 직접 보니까 되게 신선했고 재밌었고 다음에도 또 와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융합 해커톤 대회'가 경북도청에서 열렸습니다.
해커톤은 '해킹'과 '마라톤'의 합성어로 42.195시간 동안 아이디어를 내 소프트웨어를 개발합니다.
대회에선 학생과 일반인 등 350여 명이 소프트웨어 융합 제품과 시제품 제작을 통해 실력을 겨뤘습니다.
또 15개 팀을 선별해 시상하고, 대상 수상자는 과기부장관상과 행안부장관상을 각각 받았습니다.
▶ 인터뷰 : 이철우 / 경북도지사
- "제조업에서 이처럼 소프트웨어로 넘어가는 세상입니다.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소프트웨어가 제조업을 이끌어가는 그런 시대가 될 것입니다."
부대행사로 해커톤 역사관과 취업역량 강화관, 체험교육관 등도 열렸습니다.
MBN뉴스 심우영입니다. [ simwy2@mbn.co.kr ]
영상취재 : 백재민 기자·정재경 VJ
영상편집 : 김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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