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29일 오거돈 부산시장 집무실을 전격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이날 오전 9시 20분께 부산시청 7층 시장 집무실에서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
이날 압수수색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 특혜 장학금 논란의 당사자인 노환중 부산의료원장(전 양산부산대병원장) 선임과 관련한 자료를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 시장은 2030 엑스포 유치 활동 등을 위해 유럽을 순방 중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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