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서울메트로 노조와 철도노조가 파업에 들어갈 경우 시내버스와 시외버스, 택시 등 대체 교통수단을 증차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경기도는 파업이 시작되면 1단계로 서울을 오가는 192개 노선의 시내버스를 6%가량 늘리기로 했습니다.
하루 운행횟수도 1만 7천5백여 회에서 1만 9천3백여 회로 9.7% 확대하며 각 노선의 첫차와 막차 출발 시각을 오전 6시와 밤 11시에서 오전 5시와 자정으로 조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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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파업이 시작되면 1단계로 서울을 오가는 192개 노선의 시내버스를 6%가량 늘리기로 했습니다.
하루 운행횟수도 1만 7천5백여 회에서 1만 9천3백여 회로 9.7% 확대하며 각 노선의 첫차와 막차 출발 시각을 오전 6시와 밤 11시에서 오전 5시와 자정으로 조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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