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당사에서 농성을 벌이고 있는 김민석 민주당 최고위원에 대해 영장실질심사를 위한 구인영장을 곧 집행할 예정입니다.
검찰 관계자는 법원이 두 차례나 구인영장을 발부한 만큼 당사를 찾아가 영장 집행을 시도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위원은 지난해 8월과 올 2월 사업가 2명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 4억 5천만 원가량을 본인 명의와 차명계좌를 통해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검찰 관계자는 법원이 두 차례나 구인영장을 발부한 만큼 당사를 찾아가 영장 집행을 시도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위원은 지난해 8월과 올 2월 사업가 2명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 4억 5천만 원가량을 본인 명의와 차명계좌를 통해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