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서울시 예산안이 올해보다 1.2% 증가한 21조 469억 원으로 편성됐습니다.
서울시는 일반회계 14조 9천790억 원, 특별회계 6조 679억 원 등 총 21조 469억 원 규모의 예산안을 확정해 시의회에 승인을 요청했습니다.
내년도 예산안은 올해 예산보다 2천442억 원, 1.2% 증가한 것으로, 자치구와 교육청 지원분 등을 제외한 시의 실제 집행예산안 규모는 11조 4천788억 원입니다.
이에 따라 내년에 서울시민 한 사람이 부담해야 하는 세금은 110만 5천 원으로, 올해보다 5만 원 늘어나게 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울시는 일반회계 14조 9천790억 원, 특별회계 6조 679억 원 등 총 21조 469억 원 규모의 예산안을 확정해 시의회에 승인을 요청했습니다.
내년도 예산안은 올해 예산보다 2천442억 원, 1.2% 증가한 것으로, 자치구와 교육청 지원분 등을 제외한 시의 실제 집행예산안 규모는 11조 4천788억 원입니다.
이에 따라 내년에 서울시민 한 사람이 부담해야 하는 세금은 110만 5천 원으로, 올해보다 5만 원 늘어나게 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