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승용차 바퀴에 구멍을 낸 뒤 피해자가 차 수리를 하는 틈을 타 수천만 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외국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혜화경찰서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25일 서울 종로구 창신동의 농수산물 마트 앞에서 홍 모 씨의 검은색 에쿠스 차량 뒷바퀴를 구멍 낸 뒤 홍 씨가 바퀴를 확인하는 틈을 타 차 안에 있던 현금과 수표 3천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와 관련해 콜롬비아인 N 모 씨 등 3명을 구속하고 이 중 한 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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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혜화경찰서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25일 서울 종로구 창신동의 농수산물 마트 앞에서 홍 모 씨의 검은색 에쿠스 차량 뒷바퀴를 구멍 낸 뒤 홍 씨가 바퀴를 확인하는 틈을 타 차 안에 있던 현금과 수표 3천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와 관련해 콜롬비아인 N 모 씨 등 3명을 구속하고 이 중 한 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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