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 신군부가 세계적인 목재회사였던 동명목재의 전 재산을 강탈하고서도 '재산 헌납'으로 위장했다는 의혹이 28년 만에 사실로 밝혀졌습니다.
진실ㆍ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는 신군부가 동명목재 사주들을 악덕기업인으로 몰고서 폭행과 고문으로 재산포기 위임 각서를 받아냈다는 사실을 밝혀내 발표했습니다.
동명목재 창업주의 장남인 강정남 동명문화원 이사장은 2006년 10월 진실위에 사주재산 강탈을 둘러싼 진상을 규명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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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ㆍ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는 신군부가 동명목재 사주들을 악덕기업인으로 몰고서 폭행과 고문으로 재산포기 위임 각서를 받아냈다는 사실을 밝혀내 발표했습니다.
동명목재 창업주의 장남인 강정남 동명문화원 이사장은 2006년 10월 진실위에 사주재산 강탈을 둘러싼 진상을 규명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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