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신한울 원전 공사 입찰과정에서 담합이 있었다는 공익제보를 받아 수사의뢰하기로 했습니다.
김용 경기도 대변인은 도가 운영하는 공익제보 핫라인을 통해 이러한 제보를 접수해 검찰에 수사를 요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가 공개한 제보 내용에 따르면 입찰과정에서 부당행위를 한 업체는 신한울 외에도 월성, 신고리 등 원전 공사에서도 부당행위를 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윤길환 기자 [ luvleo@mbn.co.kr ]
김용 경기도 대변인은 도가 운영하는 공익제보 핫라인을 통해 이러한 제보를 접수해 검찰에 수사를 요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가 공개한 제보 내용에 따르면 입찰과정에서 부당행위를 한 업체는 신한울 외에도 월성, 신고리 등 원전 공사에서도 부당행위를 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윤길환 기자 [ luvleo@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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