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전 남편 살해 사건' 피의자 고유정의 현 남편이 고 씨가 자신의 아들을 살해했다고 검찰에 고소장을 냈습니다.
다만, 고 씨 남편은 고소장에서 고유정이 아들을 살해했다는 명확한 증거를 제시하지는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숨진 아이는 고유정의 남편이 전 부인과의 사이에서 낳은 4살 아이로, 제주 할머니 집에서 지내다 청주로 온 뒤 이틀 만에 알 수 없는 이유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다만, 고 씨 남편은 고소장에서 고유정이 아들을 살해했다는 명확한 증거를 제시하지는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숨진 아이는 고유정의 남편이 전 부인과의 사이에서 낳은 4살 아이로, 제주 할머니 집에서 지내다 청주로 온 뒤 이틀 만에 알 수 없는 이유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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