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부는 지난 2000년 소위 'B양 비디오'를 제작해 유포시킨 혐의로 가수 B양의 전 매니저 40대 김 모 씨를 미국에서 송환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B양 비디오 사건 이후 미국에서 도피 생활을 하다 지난 2월 로스앤젤레스에서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가진 혐의로 체포돼 송환됐습니다.
검찰은 보강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이르면 오늘(9일)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김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 씨는 B양 비디오 사건 이후 미국에서 도피 생활을 하다 지난 2월 로스앤젤레스에서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가진 혐의로 체포돼 송환됐습니다.
검찰은 보강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이르면 오늘(9일)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김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