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품업체가 뉴질랜드로부터 수입한 우유 단백질에서는 멜라민이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뉴질랜드 타투아 협동조합 낙농회사의 락토페린에서 멜라민이 검출됐다는 정보에 따라 이 회사의 락토페린을 사용한 건강식품 6개를 검사한 결과 멜라민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청은 타투아사 락토페린 원료 10건과 이유식 40건을 포함해 완제품 52건을 검사한 결과 원료 2건에서 멜라민이 검출됐고, 이로써 뉴질랜드산 락토페린과 락토페린이 제품에 대한 검사가 종결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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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청은 뉴질랜드 타투아 협동조합 낙농회사의 락토페린에서 멜라민이 검출됐다는 정보에 따라 이 회사의 락토페린을 사용한 건강식품 6개를 검사한 결과 멜라민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청은 타투아사 락토페린 원료 10건과 이유식 40건을 포함해 완제품 52건을 검사한 결과 원료 2건에서 멜라민이 검출됐고, 이로써 뉴질랜드산 락토페린과 락토페린이 제품에 대한 검사가 종결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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