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으로부터 무고 고소를 당한 여성 C 씨가 검찰에 김 전 차관을 무고로 맞고소 했습니다.
C 씨 측은 "김 전 차관의 무고 고소장 내용은 거짓"이라며 오늘(29일) 오후 서울중앙지검에 김 전 차관의 무고 고소에 대한 맞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차관은 지난 8일, 2008년 3월에 별장 옷방에서 김 전 차관과 윤중천 씨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 C 씨를 검찰에 무고로 고소한 바 있습니다.
[ 조경진 기자 / nice2088@mbn.co.kr ]
C 씨 측은 "김 전 차관의 무고 고소장 내용은 거짓"이라며 오늘(29일) 오후 서울중앙지검에 김 전 차관의 무고 고소에 대한 맞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차관은 지난 8일, 2008년 3월에 별장 옷방에서 김 전 차관과 윤중천 씨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 C 씨를 검찰에 무고로 고소한 바 있습니다.
[ 조경진 기자 / nice2088@mbn.co.kr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