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전기사용량이 잦은 비와 내수 부진 등에 따라 외환위기 이후 10년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한국전력거래소에 따르면 8월 평균전력은 4천764만㎾로 지난해 같은 달의 4천776만㎾에 비해 0.2% 감소했습니다.
무더위에 따른 냉방수요가 늘면서 8월의 평균전력 증가율은 2005년 4.8%, 2006년 10.1%, 2007년 5.2% 등을 기록했지만, 올해는 잦은 비와 기온 하락등에 따라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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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거래소에 따르면 8월 평균전력은 4천764만㎾로 지난해 같은 달의 4천776만㎾에 비해 0.2% 감소했습니다.
무더위에 따른 냉방수요가 늘면서 8월의 평균전력 증가율은 2005년 4.8%, 2006년 10.1%, 2007년 5.2% 등을 기록했지만, 올해는 잦은 비와 기온 하락등에 따라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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