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하남시는 오는 30일부터 지역화폐인 '하머니'를 발행한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하머니는 '하남의 머니(화폐)', '하모니(화합)를 이룬다'는 뜻입니다.
올해 발행액은 모두 77억원으로 청년기본소득 28억원, 산후조리비 9억원, 일반발행 40억원 등입니다.
충전식 카드형으로 발행하며 기존의 IC카드 단말기가 설치된 연매출액 10억원 이하의 사업장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전통시장은 연매출액에 제한이 없습니다.
첫 발행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한 달 동안 10%의 할인율이 적용됩니다. 하머니 10만원 구매(충전)시 9만원을 지급하면 됩니다.
이후 6%의 할인율을 적용하며 월 50만원, 연 600만원 한도 내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하머니는 '하남의 머니(화폐)', '하모니(화합)를 이룬다'는 뜻입니다.
올해 발행액은 모두 77억원으로 청년기본소득 28억원, 산후조리비 9억원, 일반발행 40억원 등입니다.
충전식 카드형으로 발행하며 기존의 IC카드 단말기가 설치된 연매출액 10억원 이하의 사업장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전통시장은 연매출액에 제한이 없습니다.
첫 발행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한 달 동안 10%의 할인율이 적용됩니다. 하머니 10만원 구매(충전)시 9만원을 지급하면 됩니다.
이후 6%의 할인율을 적용하며 월 50만원, 연 600만원 한도 내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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