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1일) 오후 7시 50분쯤 부산 해운대구 송정 남동쪽 4.5km 해상에서 9.77톤 어선이 전복됐습니다.
전복된 어선에 타고 있던 선원 5명 중 4명은 근처에서 조업 중인 선박이 구조했지만, 선원 1명은 실종됐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과 헬기 등을 동원에 실종자 수색에 나서는 한편, 구조된 선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복된 어선에 타고 있던 선원 5명 중 4명은 근처에서 조업 중인 선박이 구조했지만, 선원 1명은 실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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