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홍보 기본기를 튼실하게 다지면서 기업 위기 관리와 미디어 환경 변화 대응 전략도 배울 수 있는 언론홍보 실무과정이 열린다.
매일경제 교육센터는 미디어 격변기에 기업의 위기관리에 한몫하고 기업 발전에도 기여할 홍보 전문가 양성을 위해 '뉴미디어 시대의 언론홍보 대응전략 실무 과정' 수강생을 모집중이라고 1일 밝혔다.
강의는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3~6시에 서울 충무로역 인근 매경교육센터에서 진행된다.
강사진은 매경미디어그룹 현직 데스크와 팀장급 이상으로 구성됐다. 교육 내용은 기자들이 선호하는 보도자료 작성법, 포털 PR 전략, 기업 위기 관리,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활용법 등으로 구성됐다.
[자료제공 = 매경교육센터]
교육생들은 PR 역량을 강화하고 홍보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매경미디어그룹 현직 기자 및 교육생 간의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도 있다. 교육비는 90만원(교재비와 식비 포함)이다. 자세한 사항은 매경교육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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