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사무국이 2009년부터 경기 중 영어를 사용해야 한다는 방침에 대해 '골프 여제' 로레나 오초아가 옳지 않은 제도라며 비판적 견해를 밝혔습니다.오초아는 멕시코에서 열린 한 자선행사에 참석한 자리에서 선수는 경기력으로 평가받아야 한다며 영어를 꼭 사용해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평소 영어로 인터뷰하는 오초아는 이 제도가 외국인 선수들에게 차별은 아니지만 과격한 규제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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