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 악화로 말미암아 오늘(22일) 오전 인천에서 서해의 섬들을 오가는 12개 항로 중 9개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중단됐습니다.인천 기상대는 서해 5도 지역에 오늘(22일) 오전 3시를 기해 강풍주의보가, 서해 중부 전 해상에는 오전 5시를 기해 풍랑주의보가 발효됐다고 밝혔습니다.이로 말미암아 인천-제주 간과 외포-주문 간, 서검-하리 간 등 3개 항로를 제외한 9개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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