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 "임기 마칠 때까지 공공임대주택 40만 호 공급"

박원순 서울시장은 오늘 "임기를 마칠 때까지 38만∼40만 호 정도의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시장은 오늘(9일) CBS라디오 인터뷰에서 "내일 발표할 '시정 4개년 계획'에 서울형 공공주택 계획이 담길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소상공인 결제 수수료를 낮춘 간편결제 '제로페이' 실적이 저조하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이제 시작"이라며 "본격 출시되는 3월 말 이후에는 본격적으로 이뤄지리라 본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