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는 영남지역에서 활동할 일본여행 전문 인솔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지원자격은 국외여행 인솔자(TC) 자격증을 보유한 대한민국 국적자다. 관광통역안내사(일어) 또는 일본로컬관광안내사 중 1개 이상의 자격증을 취득한 자로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일본 인솔 50회 이상의 출장경험자 및 관광업 경력자는 우대한다.
부산과 대구에서 출발하는 일본여행(월 평균 4회 출장)의 인솔 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급여와 근무일은 해외여행 인솔업무 위탁계약서에 따른다.
지원기간은 오는 2월 8일까지이며 서류와 면접전형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일본 인솔자 채용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내 채용정보를 참고하면 된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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