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폭우로 인명 피해가 컸던 경북지방에서는 실종자를 찾기 위한 수색이 계속되고 있습니다.소방당국은 어제(28일) 오전 8시 30분쯤 경북 봉화군 춘양면에서 살던 주택이 무너져 실종됐던 이 모 씨와 박 모 씨의 사체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이로써 이번 폭우로 전국에서 모두 7명이 숨지고 5명이실종됐으며, 소방당국은 경북지방을 중심으로 헬기 2대와 600여 명의 인력을 동원해 수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