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5일) 오후 강원 양양군 강현면 낙산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등 김모씨 등 남녀 대학생 5명이 파도에 휩쓸렸습니다.
이 사고로 김 씨 등 남학생 3명이 숨지고 박모씨 등 여학생 2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경기도 수원의 모 대학교 학생으로 MT를 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이들이 물놀이를 하던 중 높은 파도에 휩쓸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사고로 김 씨 등 남학생 3명이 숨지고 박모씨 등 여학생 2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경기도 수원의 모 대학교 학생으로 MT를 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이들이 물놀이를 하던 중 높은 파도에 휩쓸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