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8일)밤 강원도 원주의 한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차량 14대가 미끄러져 부딪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앞서 달리던 화물차에서 쏟아진 가축분뇨가 원인이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소 분뇨 같은 것들이 적재함에서 도로로 많은 양이 떨어져 뒤에서 주행 중이던 차가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사고로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앞서 달리던 화물차에서 쏟아진 가축분뇨가 원인이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소 분뇨 같은 것들이 적재함에서 도로로 많은 양이 떨어져 뒤에서 주행 중이던 차가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사고로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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