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의 친위대로 부역했던 사실을 숨기고 미국으로 이주했던 폴란드 출신 이민자가 오랜 조사 끝에 정체가 탄로나 독일로 추방되고 있습니다. 나이가 아흔 다섯인데도, 잘 걸을 수 없는데도 말이죠.
전범을 발본색원해 철저한 응징을 하는 서방의 집요함에 또 한 번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데, 우리는 어떤가요.
오늘이 1910년 이완용이 일본에 나라를 넘기겠다는 '한일병합조약서'에 도장을 찍은 날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습니까?
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의 친위대로 부역했던 사실을 숨기고 미국으로 이주했던 폴란드 출신 이민자가 오랜 조사 끝에 정체가 탄로나 독일로 추방되고 있습니다. 나이가 아흔 다섯인데도, 잘 걸을 수 없는데도 말이죠.
전범을 발본색원해 철저한 응징을 하는 서방의 집요함에 또 한 번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데, 우리는 어떤가요.
오늘이 1910년 이완용이 일본에 나라를 넘기겠다는 '한일병합조약서'에 도장을 찍은 날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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