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5시 40분쯤 부산 영도다리 시작 지점인 남포동 부근에서 여든 일곱살 김모 씨가 바닷물에 떠내려 가다가 긴급 출동한 119 구조대에 의해 구출됐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부산 항만소방서에 따르면 김씨는 영도다리에서 자살을 목적으로 투신한 뒤 남포동 방향 15m지점 바다 위에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인근 영도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씨의 정확한 사인 등을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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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항만소방서에 따르면 김씨는 영도다리에서 자살을 목적으로 투신한 뒤 남포동 방향 15m지점 바다 위에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인근 영도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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