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일) 오전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면서 인천행 국제선 항공기 7편이 지방공항으로 회항하고 김포발 사천행 항공기 1편이 결항됐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오늘 인천공항 상공에 낀 짙은 안개로 오전 6시 도착할 예
정이었던 방콕발 인천행 대한항공 KE652편 등 7편이 지방공항으로 회항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KE652편의 경우 제주로 회항했다가 오전 8시12분께 인천공항에 착륙했고, 오전 7시25분 국내선 김포발 사천행 대한항공 KE1631편의 운항이 취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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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오늘 인천공항 상공에 낀 짙은 안개로 오전 6시 도착할 예
정이었던 방콕발 인천행 대한항공 KE652편 등 7편이 지방공항으로 회항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KE652편의 경우 제주로 회항했다가 오전 8시12분께 인천공항에 착륙했고, 오전 7시25분 국내선 김포발 사천행 대한항공 KE1631편의 운항이 취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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