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씨잼이 서울 연희동 자택에서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지난 17일 구속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경기남부청 마약수사대는 대마초 소지와 흡연 혐의로 래퍼 씨잼과 가수지망생 등 2명을 구속하고, 함께 흡연한 가수지망생 등 6명을 불구속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씨잼에게 대마초를 전달한 공급책을 찾는 등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오태윤 / 5tae@mbn.co.kr]
경기남부청 마약수사대는 대마초 소지와 흡연 혐의로 래퍼 씨잼과 가수지망생 등 2명을 구속하고, 함께 흡연한 가수지망생 등 6명을 불구속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씨잼에게 대마초를 전달한 공급책을 찾는 등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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