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그룹이 보유한 토지의 공시지가가 10% 이상 오른 가운데 유통재벌인 롯데가 국내 최대 '땅부자'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재계 전문 사이트인 재벌닷컴이 금융감독원 감사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롯데그룹은 44개 계열사가 보유한 토지의 전체 공시지가가 2006년에 비해 14%나 증가한 11조 93억원으로 1위에 올랐습니다.
삼성그룹이 7조 9천여 억원으로 2위에 올랐고, 현대 기아차그룹은 6조 7천여 억원으로 3위를, SK와 LG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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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전문 사이트인 재벌닷컴이 금융감독원 감사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롯데그룹은 44개 계열사가 보유한 토지의 전체 공시지가가 2006년에 비해 14%나 증가한 11조 93억원으로 1위에 올랐습니다.
삼성그룹이 7조 9천여 억원으로 2위에 올랐고, 현대 기아차그룹은 6조 7천여 억원으로 3위를, SK와 LG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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