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한강르네상스 프로젝트의 하나로 추진했던 한강 수륙양용버스 도입 사업이 결국 백지화됐습니다.
서울시는 수륙양용버스의 국내외 기술수준을 감안해 기술력, 안정성이 확보되는 시점까지 수륙양용버스 사업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미국 등에서 운행 중인 관광용 수륙양용버스의 안전사고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어 안정성을 담보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울시는 수륙양용버스의 국내외 기술수준을 감안해 기술력, 안정성이 확보되는 시점까지 수륙양용버스 사업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미국 등에서 운행 중인 관광용 수륙양용버스의 안전사고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어 안정성을 담보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