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식 전 의원, 코레일 신임 사장 되나
더불어민주당 오영식 전 의원(50)이 코레일 신임 사장으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습니다. 코레일은 지난 7월 홍순만 전 사장 사퇴 후 5개월째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관계자는 “오 전 의원은 상생법 제정을 주도했고 밀양 송전탑 건설 논란 때는 정부와 주민들 사이에서 합리적인 중재자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았다”며 “철도산업의 적폐청산을 위해선 강한 정치력이 요구된다”고 밝혔습니다.
오 전 의원은 3선(16·17·19대) 의원을 지냈으며, 19대 대선에서 문재인 후보 캠프 조직본부 수석부본부장을 맡았습니다. 2015년 민주당 최고위원 시절, 대표였던 문재인 대통령과 당 지도부로 호흡을 맞췄습니다.
코레일 임원추천위원회는 지난 1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응모서류를 제출받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오영식 전 의원(50)이 코레일 신임 사장으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습니다. 코레일은 지난 7월 홍순만 전 사장 사퇴 후 5개월째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관계자는 “오 전 의원은 상생법 제정을 주도했고 밀양 송전탑 건설 논란 때는 정부와 주민들 사이에서 합리적인 중재자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았다”며 “철도산업의 적폐청산을 위해선 강한 정치력이 요구된다”고 밝혔습니다.
오 전 의원은 3선(16·17·19대) 의원을 지냈으며, 19대 대선에서 문재인 후보 캠프 조직본부 수석부본부장을 맡았습니다. 2015년 민주당 최고위원 시절, 대표였던 문재인 대통령과 당 지도부로 호흡을 맞췄습니다.
코레일 임원추천위원회는 지난 1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응모서류를 제출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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