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쓰레기 매립장 불…19시간째 진화 중
25일 오후 4시 33분께 경북 안동시 수하동 쓰레기 매립장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19시간째 진화를 하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불이 나자 인력 107명과 헬기 2대, 펌프차 2대 등 장비 119대를 동원해 불을 끄고 있습니다.
그러나 쓰레기 매립장에 가연성 물질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현재 안동에 비가 조금 내리고 있어 오늘 오후에는 모두 진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25일 오후 4시 33분께 경북 안동시 수하동 쓰레기 매립장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19시간째 진화를 하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불이 나자 인력 107명과 헬기 2대, 펌프차 2대 등 장비 119대를 동원해 불을 끄고 있습니다.
그러나 쓰레기 매립장에 가연성 물질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현재 안동에 비가 조금 내리고 있어 오늘 오후에는 모두 진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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