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생활권을 갖춘 경산 대평동 ‘임당뜰 협성휴포레’가 내년 4월 입주를 예정으로 잔여세대 분양에 나선다.
협성건설이 신축 중인 임당뜰 협성휴포레는 67㎡ 116세대와 76㎡ 48세대, 84㎡A 166세대, 84㎡B 29세대, 84㎡C 107세대, 84㎡D 28세대로 총 4개 동 494세대 규모로 이뤄졌으며, 3.5베이 판상형 구조 및 3베이 탑상형 구조 설계로 통풍과 채광을 확보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임당뜰 협성휴포레의 큰 특징으로는 입지적인 부분을 꼽을 수 있는데, 단지가 들어서는 대평동에는 대구와 이어지는 교통편이 편리하게 구축되어 가까운 경산 임당생활권과 대구 시지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실제로 단지 인근에는 경안로, 수성IC, 경산IC 같은 광역교통망을 비롯해 대구 도심으로 이어지는 달구벌대로, 대구지하철2호선의 대중교통편까지 교통 인프라가 마련돼 있으며, 그 외 남천 수변공원과 체육조경시설 등의 시설들도 인접해 쾌적한 생활환경까지 조성될 예정이다.
여기에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임당뜰이 경산 신도시로 계획된 ‘대임지구’ 개발 사업에 착수한다는 움직임이 나타나면서 인근 노후아파트 거주자 등의 실수요자와 높은 미래가치를 노리는 투자자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잔여세대 분양은 발코니 확장과 중문설치 무상시공, 펜트리수납장 무상설치 등의 추가 혜택까지 더해졌음에도 2년 전 분양가와 동일하게 3.3㎡당 810만원대에서 900만원대로 공급해 분양 경쟁이 예상된다.
계약 조건 역시 계약금 1천만원(1회차)과 1개월 후 1천만원 정액제, 나머지 잔금은 입주 시에 납부하도록 하는 등 수요자들의 초기 부담을 줄였다는 평이다.
한편, 협성건설이 공급하는 임당뜰 협성휴포레는 분양 전 경산 롯데시네마 1층에 마련된 분양홍보관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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